[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7일 세계보건기구(WHO.스위스 제네바)에서 영국 국립생물의약품표준화연구소(NIBSC)와 생물의약품 국제표준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제표준품 확립 △백신품질 평가시험법 확립 △국가출하승인 시험법 연구 및 표준화 △생물의약품 품질보증 정보 교류 △상호 연구자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보 교류 및 심포지엄 개최 등에서 공동 연구 및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영국국립 생물의약품 표준화연구소는 영국 의약품 건강관리제품 규제청(MHRA) 산하기관으로 '의약품평가실험실' 역할을 수행하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의뢰에 따른 생물의약품 국제표준품 확립 주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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