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의 자초 오일 클렌징밤…자초 추출물, 피부장벽 손상 억제에 뛰어난 효과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보습을 공급해주는 워시오프 마사지밤이 새롭게 선보였다.

한율은 자초 추출물을 함유한 '자초 오일 클렌징밤'을 새로 내놓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자초 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해주는 클렌징밤으로, 천연 유래 오일 성분이 보습막을 형성해 보습팩감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2013년 특허 정보(등록번호 1012940930000)에 따르면 자초 추출물은 피부장벽 손상에 의한 세라마이드 감소와 소양증의 억제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 한율은 자초 추출물을 함유한 '자초 오일 클렌징밤'을 새로 내놓았다. <사진 제공=한율>

또한, 고농축 오일 밤 제형이 체온에 부드럽게 녹도록 설계돼 편안한 마사지를 도와 준다. 세안 시에 고농축 오일이 부드러운 에멀젼 제형으로 변해 피부의 보습과 유수분 밸런싱효과를 선사한다. 소나무 천연향은 심신을 안정시켜 편안한 마사지를 돕는다.

특히 이 제품에는 광물성 오일, 실리콘 오일, 동물성 원료, 인공향, 합성색소,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 유해 논란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한율 관계자는 "자초 오일 클렌징밤은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자극없이 클렌징해주고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어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60 ml 용량에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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