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수려한 진생 에센스...진세노사이드33을 전통포제법으로 효능 높여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에디션은 희소, 희귀, 예술성을 의미한다. 그만큼 놀라운 품질력과 미학이 가미된 제품을 말한다. LG생활건강의 ‘수려한 진생 에센스’는 출시 2년을 맞아, 한국 여성의 동안 피부를 재조명한다는 뜻에서 박술녀의 30년 한복 예술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냈다.

화장품의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우수한 제품력과 지속적인 독자 호평, 예술가들과의 합동 작업으로 탄생한다. 화장품의 에스테틱과 소장가치를 높여준다. 이런 뜻을 살려 한복연구가 박술녀의 한복 인생 30년을 소개하는 <녀, 생>전(展)이 10월 30일까지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유명한 서울미술관 석파정 사랑채에서 열린다. 기업이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메세나 행사이면서 한국화장품의 품질 및 미학 경쟁력을 보여주는 행사다.

‘수려한 진생 에센스’는 지리산의 자연삼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했다.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의 사포닌을 말한다. 다른 식물의 사포닌과는 다른 특이한 화학구조에 약리효능도 특이하여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불린다.

인삼이 활성물질로 변해야 피부에도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이를 한방 전통 포제법으로 최적의 효능을 실현한 게 진세노사이드33이다. 33가지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농축하여 피부에 온전히 전달한다.

'수려한 진생 에센스'는 고농축 한방 엑기스처럼 쫀쫀한 느낌이지만 빠르게 흡수되고 오래 지속되는 촉촉함이 강점이다. 33마사지법은 진생 에센스의 흡수를 더욱 높여준다. 진생 에센스를 바른 후 두 손을 비벼 따뜻하게 하고, 얼굴 윤곽·주름·모공 등 고민되는 얼굴 부위를 양손바닥으로 10초간 눌러줌으로써 빠른 흡수를 돕는다.

“부모님 생신 선물로 드렸는데 좋아하셔서 행복했어요.” “에센스 타입이라 끈적이지 않고 피부결이 매끄러워지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좋았어요.” “민낯으로 외출할 수 있을 정도로 맑고 환해진 피부톤과 잔주름이 쫀쫀해지는 효과” “흡수력이 좋아 주름사이에 들어가!” 등의 후기가 눈에 띈다.

글로벌리서치의 30명 여성 테스트 조사에 따르면 3일을 써본 후 “피부가 탱탱해진 느낌이다 96.7%, 각질이 정리되고,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다 96.7%” 등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유통기한은 개봉 전 3년, 개봉 후 1년이다.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을 강조한다.

화장은 에스테틱(aesthetic) 행동이다. 심미(審美)와 미학적 행위인 화장의 만남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수려한 진생 에센스’의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에 깊은 뜻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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