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6일 '실험동물 생명존중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식·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해 희생된 실험동물의 넋을 기리는 한편, 윤리적 사용을 다짐하는 행사다. 행사는 △실험동물에 대한 감사의 글 낭독 △실험동물을 위한 헌화 △감사 마음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실험동물을 기리는 행사는 1929년부터 시작돼, 위령제로 불리다가 2010년부터 지금의 명칭을 사용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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