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슈퍼 씨드의 영양 에너지를 담아 건조한 가을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제품이 선보였다. 

스킨푸드가 아마, 석류, 셀러리의 슈퍼 뉴트리션 씨드 성분을 함유한 오일 4종을 내놓았다. 가볍게 마무리되는 워터 제형의 오일부터 풍부한 영양감의 고보습 오일까지 피부 유형과 선호도에 맞춰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 라인은 셀러리 씨드 오일, 석류 씨드 오일, 아마 씨드 오일 등이 함유돼 있어 푸석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가벼운 제형의 워터 오일, 빠르게 스며드는 드라이 타입 오일, 깊은 영양감의 고보습 오일, 부드럽게 녹여 사용하는 오일 밤 4가지 제형으로 구성돼 있다. 

셀러리 씨드 워터리 오일(22,000원/55ml)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진정과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도와준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준다. 

석류 씨드 오일(24,000원/30ml)'은 피부에 윤기와 탄력 에너지를 채워주는 퍼밍 제품이다. 바르자마자 부드럽고 빠르게 쏙 스며들어 어느 제형이나 무난하게 혼합할 수 있다. 

아마 씨드 오일(24,000원/30ml)과 아마 씨드 오일 밤(16,000원/20g)은 오메가-3가 풍부한 아마 씨드의 진한 영양 오일을 담았다. 아마 씨드 오일은 고농축 에센셜 오일로 피부에 영양을 부여해 피부를 매끈하게 관리해준다. 아마 씨드 오일 밤은 세라마이드 성분까지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이중 보습막을 만들어 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환절기인 요즘 차가운 바람과 실내 난방 등 외부 환경에 피부는 극도로 건조하고 예민해진다"며 "슈퍼 뉴트리 씨드 오일 라인으로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