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 둔화로 목표주가 하향 조정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23포인트(0.56%) 내린 2008.19에 마감했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경계심리로 약세 기조였다. 블룸버그는 최순실 스캔들로 인한 정치 불안정이 한국 경제 침체와 국가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뷰티종목들도 새로 코스닥에 상장된 잉들우드랩과 코스메카코리아, 보령메디앙스, 셀트리온을 빼고 모두 하락했다.
대형주인 아모레퍼시픽(-0.28%), 아모레G(-2.63%), 한국콜마(-4.00%), 코스맥스(-4.15%) 순으로 낙폭이 컸다. 에이블씨엔씨(-4.77%), 잇츠스킨(-3.24%), 토니모리(2.68%) 등 로드숍들의 고전이 이어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면세점, 방문판매, 중국 화장품 부분의 세 군데서 매출 둔화가 예상된다는 대신증권의 분석이 나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6만 1,000원을 제시했다. 잇츠스킨은 지난 4월 100% 무상증자 결정한 후 6개월 만에 반토막 났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0.4원 내린 1144.5원으로 장을 마쳤다.
10월 31일(종가 기준) 뷰티 증시 시황. 전체 28개. 상승 4 / 보합 1 / 하락 23. (*는 코스닥 종목)
종목명 | 현재가(원) | 전일비(원) | 등락률 | 거래량(주) | 전일거래량(주) |
15,300 | ▲1,300 | 9.29% | 4,114,327 | 3,136,981 | |
65,000 | ▲2,500 | 4.00% | 528,690 | 2,969,149 | |
15,950 | ▲500 | 3.24% | 374,569 | 40,568 | |
106,200 | ▲1,700 | 1.63% | 542,921 | 261,102 | |
200,000 | 0 | 0.00% | 21,273 | 22,005 | |
476,000 | ▼1,000 | -0.21% | 11,273 | 4,996 | |
359,000 | ▼1,000 | -0.28% | 131,040 | 77,192 | |
13,550 | ▼50 | -0.37% | 123,813 | 159,014 | |
14,450 | ▼100 | -0.69% | 41,932 | 50,740 | |
28,650 | ▼500 | -1.72% | 26,046 | 27,375 | |
65,300 | ▼1,500 | -2.25% | 9,658 | 721 | |
18,450 | ▼450 | -2.38% | 47,627 | 31,933 | |
148,000 | ▼4,000 | -2.63% | 107,392 | 72,854 | |
38,150 | ▼1,050 | -2.68% | 52,050 | 62,758 | |
30,200 | ▼950 | -3.05% | 13,151 | 9,624 | |
46,250 | ▼1,550 | -3.24% | 19,096 | 15,444 | |
6,010 | ▼210 | -3.38% | 160,432 | 585,760 | |
13,450 | ▼550 | -3.93% | 101,042 | 76,711 | |
29,300 | ▼1,200 | -3.93% | 107,678 | 61,535 | |
81,500 | ▼3,400 | -4.00% | 92,762 | 53,824 | |
115,500 | ▼5,000 | -4.15% | 88,283 | 54,816 | |
41,850 | ▼1,900 | -4.34% | 35,483 | 18,847 | |
820,000 | ▼38,000 | -4.43% | 58,478 | 85,228 | |
20,950 | ▼1,050 | -4.77% | 113,566 | 77,864 | |
19,800 | ▼1,000 | -4.81% | 114,154 | 103,716 | |
17,150 | ▼900 | -4.99% | 85,902 | 26,295 | |
23,550 | ▼1,300 | -5.23% | 45,854 | 50,163 | |
1,865 | ▼105 | -5.33% | 1,956,008 | 2,145,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