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의 겨울철 보습 아이템 5종, 바디+얼굴+손+입술 등 부위별 보습 케어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에는 피부관리의 핵심은 보습이다. 특히 사무실 등의 실내는 낮은 습도와 난방 등으로 피부가 푸석해지고 건조해지는 등 피부관리에 최악의 환경이 된다. 이럴 때 스킨푸드의 ‘오아시스 아이템’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오아시스가 된다.

▲ 건조한 사무실, 푸석한 피부 예방하는 '오아시스 아이템' 5종

피부가 메마르고 갈라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빠르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로열허니에센셜 미스트'

‘로열허니 에센셜 미스트(15,000원/120㎖)’는 수분 증발과함게 피부 속 수분까지 함께 날아가지 않도록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주성 분은 60여 일 동안 숙성한 완숙꿀을 고운 입자의 안개 분사 방식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건조할 때마다 얼굴에 가볍게 뿌린 후 톡톡 두드려주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 '아보카도&올리브 립밤', '시어버터 퍼퓸드 핸드크림 SKIN X BBH 리미티드 에디션'

손과 입술 등도 쉽게 트고 갈라지기 쉽다. 입술에는 립밤을 덧발라주는데, 스킨푸드이 ‘아보카도 & 올리브 립 밤’(5,900원/12g)이 좋다. 아보카도 오일과 버진 올리브 오일이 쫀존하게 밀착되어 각질을 잠재워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손은 ‘스킨푸드 X BBH 시어버터 퍼퓸드 핸드 크림’이 수시로 바르면 좋다. 보습의 대명사 시어버터가 손을 부드럽게 가꿔주며, 레몬, 슈가, 애플 3가지의 풍부한 향이 BBH의 생기발랄한 디자인이 기분도 업 시켜준다.

▲ '비타 핏 세럼 글로우 쿠션'

건조한 피부는 들뜨기 십상이다. ‘비타 핏 세럼 글로우 쿠션 SPF50+++(2만원/15g)’은 천연보습인자와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로 피부에 뛰어난 보습감을 준다. 미세한 펄의 은은한 반짝임이 윤광피부의 효과도 더한다.

▲ '아르간 오일 실크 플러스 워터풀 컬업 헤어 에센스'

피부에 신경쓰다 보면 헤어케어를 무시하기 쉽다. 헤어도 수분을 뺏겨 쉽게 손상되고 정전기가 일어나 헤어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아르간 오일 실크 플러스 워터플 컬업 헤어 에센스(8,000원/125㎖)’는 피부유사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아르간 오일의 풍부한 영양 공급으로 윤기있는 머릿결을 가꿔준다. 젤 크림 타입으로 모발이 기름지지 않으며, 자연스런 볼륨컬을 유지시켜 준다.

의사는 피부를 건강의 창으로 해석한다. 피부만 보아도 혈액순환이 나쁜지, 당뇨가 있는지 등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피부는 인체 내 활동 결과가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건조한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계절인만큼, 스킨푸드의 ‘오아시스 아이템’ 5종으로 틈틈이 케어해줌으로써 피부 건강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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