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의 겨울철 보습 아이템 5종, 바디+얼굴+손+입술 등 부위별 보습 케어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에는 피부관리의 핵심은 보습이다. 특히 사무실 등의 실내는 낮은 습도와 난방 등으로 피부가 푸석해지고 건조해지는 등 피부관리에 최악의 환경이 된다. 이럴 때 스킨푸드의 ‘오아시스 아이템’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오아시스가 된다.
피부가 메마르고 갈라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빠르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로열허니 에센셜 미스트(15,000원/120㎖)’는 수분 증발과함게 피부 속 수분까지 함께 날아가지 않도록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주성 분은 60여 일 동안 숙성한 완숙꿀을 고운 입자의 안개 분사 방식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건조할 때마다 얼굴에 가볍게 뿌린 후 톡톡 두드려주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손과 입술 등도 쉽게 트고 갈라지기 쉽다. 입술에는 립밤을 덧발라주는데, 스킨푸드이 ‘아보카도 & 올리브 립 밤’(5,900원/12g)이 좋다. 아보카도 오일과 버진 올리브 오일이 쫀존하게 밀착되어 각질을 잠재워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손은 ‘스킨푸드 X BBH 시어버터 퍼퓸드 핸드 크림’이 수시로 바르면 좋다. 보습의 대명사 시어버터가 손을 부드럽게 가꿔주며, 레몬, 슈가, 애플 3가지의 풍부한 향이 BBH의 생기발랄한 디자인이 기분도 업 시켜준다.
건조한 피부는 들뜨기 십상이다. ‘비타 핏 세럼 글로우 쿠션 SPF50+++(2만원/15g)’은 천연보습인자와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로 피부에 뛰어난 보습감을 준다. 미세한 펄의 은은한 반짝임이 윤광피부의 효과도 더한다.
피부에 신경쓰다 보면 헤어케어를 무시하기 쉽다. 헤어도 수분을 뺏겨 쉽게 손상되고 정전기가 일어나 헤어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아르간 오일 실크 플러스 워터플 컬업 헤어 에센스(8,000원/125㎖)’는 피부유사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아르간 오일의 풍부한 영양 공급으로 윤기있는 머릿결을 가꿔준다. 젤 크림 타입으로 모발이 기름지지 않으며, 자연스런 볼륨컬을 유지시켜 준다.
의사는 피부를 건강의 창으로 해석한다. 피부만 보아도 혈액순환이 나쁜지, 당뇨가 있는지 등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피부는 인체 내 활동 결과가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건조한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계절인만큼, 스킨푸드의 ‘오아시스 아이템’ 5종으로 틈틈이 케어해줌으로써 피부 건강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