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 밴더사에 위탁 운영하면서 2년만에 퇴출...

중국의 화장품전문유통체인 왓슨은 표준화관리, 채널의 높은 공신력, 2500개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다. 화장품과 보건식품 소매의 중국 최고 유통이다. 왓슨체인점은 무수히 많은 브랜드를 스타제품으로 탄생시켰다, 반면 많은 브랜드들이 왓슨채널에서 실패의 고배를 마셨다. 9개 사례의 실패 원인을 분석했다. (편집자 주)

[화장품관찰보 수이 위 팅((徐玉婷)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아시아의 미용교주’로 지칭되는 대만인 뉴얼(NIUER)이 만든 브랜드 나루코(NRK)는 생소하지 않다.

어느 해인가 광군절에 하루 매출이 천만위안 이상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6월에 아시아 미용교주가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 나루코(NRK)가 수입품의 신분으로 왓슨채널에 입점했다.

이때는 이미 나루코브랜드는 온라인채널에서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왓슨채널의 입점은 오프라인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해 나가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그때 나루코 브랜드는 주로 4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였다. 첫째는 온라인채널과 둘째는 백화점채널, 셋째는 홈쇼핑채널, 그리고 4번째 오프라인 채널로 왓슨채널에 입점했다.

하지만 나루코브랜드도 직접 왓슨채널을 운영을 하지 않고 왓슨의 밴더 회사에 위탁하여 운영했다. 이 또한 더 페이스 샵과 진입 시기는 서로 틀리지만 실패의 사유만은 너무 비슷하다.

온라인에서는 성공했으나 왓슨채널의 마케팅정책 부실과 자체 왓슨 운영팀이 아닌 제3자 운영 등으로 인해, 왓슨채널에서 결국 2년을 버티고 못하고 퇴출이 됐다.

[중국 화장품관찰보 기사 원본 (http://www.hzpgc.com/article/content/6649)]

号称“亚洲美容教主”的牛尔,你一定不陌生。其自创品牌牛尔娜露可,你或许还买过。该品牌在某年的天猫双11活动中,还创下过单日销售过千万的惊人成绩。

2014年6月,由亚洲美容教主牛尔创立的护肤品牌“牛尔亲研NRK”,以进口品的身份正式宣布进驻屈臣氏。 在那个时候,牛尔品牌的产品已经完成了从线上到线下的渠道延伸,主要分为四种渠道,第一种为电商渠道,第二种为百货渠道,第三种为电视购物渠道,而第四种则是线下的屈臣氏渠道。

不过,“牛尔亲研NRK”并不是牛尔亲自操作,而是由第三方代运营。历史总是惊人地相似,同菲诗小铺一样,由于渠道策略有缺陷,代运营公司没有建立起良好的终端运营团队,在线上顺风顺水的牛尔品牌,最终在线下没活过两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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