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라는 평판과 새로운 브랜드 육성 때문...

중국의 화장품전문유통체인 왓슨은 표준화관리, 채널의 높은 공신력, 2500개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다. 화장품과 보건식품 소매의 중국 최고 유통이다. 왓슨체인점은 무수히 많은 브랜드를 스타제품으로 탄생시켰다, 반면 많은 브랜드들이 왓슨채널에서 실패의 고배를 마셨다. 9개 사례의 실패 원인을 분석했다. (편집자 주)

[화장품관찰보 수이 위 팅(徐玉婷)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선녀누나’로 불리 우는 유역비(刘亦菲)가 모델인 가르니에. 중국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가르니에는 지난 1904년에 설립됐고 1965년에 로레알사에 인수합병돼 로레알 산하의 대중메스브랜드로 재탄생한다. 2006년 중국에 진입하여 중국 상하이에 있는 까르프 슈퍼마켓에 제1호 점을 오픈했다.

시작부터 승승장구하여 중국 몇 십개 도시의 대형슈퍼마켓, 백화점, 화장품전문점에 브랜드매장을 오픈했다. 그 가운데 왓슨채널도 진입했다. 그 뒤로 8년 후인 2014년 1월에 중국시장에서 가르니에브랜드를 철수한다고 공식선언을 한다.

가르니에 브랜드의 퇴출사유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쉽게 말하면 낳아준 엄마도 외면하고 길러준 엄마도 싫어하는 ‘문제아’라는 평판 때문이다. 로레알사측은 전체 브랜드의 시장 재정립 및 고급스킨케어브랜드 육성 및 색조브랜드인 메이블린(MAYBELLINE )을 중점적으로 육성한다고 설명했다.

가르니에 브랜드의 왓슨채널의 퇴출은 브랜드사의 전략에 의한 중국 전체 시장의 퇴출이라 가르니에도 눈물을 머금고 왓슨과 이별한다.

[중국 화장품관찰보 기사 원본 (http://www.hzpgc.com/article/content/6649)]

由神仙姐姐刘亦菲代言的卡尼尔,在中国市场曾经风光一时。

这个早在1904年就成立的品牌,在1965年被欧莱雅集团收购后,成为其旗下大众化妆品部的一部分。

2006年,卡尼尔进入中国,在上海家乐福超市开设了第一个超市展柜,随后不断发展壮大,在中国几十个城市的各大超市、百货商场和化妆品零售店的专柜销售,其中渠道之一就是屈臣氏。

而在进入中国8年后的2014年1月,卡尼尔宣布不再在华销售其产品。对于卡尼尔的退出,业内外的分析很多。

说得通俗一点,无非是亲妈不疼、后妈不爱——欧莱雅集团曾一再对外宣布,将明确产品市场定位,集中力量发展高端护肤品牌和彩妆品牌美宝莲。

因此,卡尼尔主动撤出屈臣氏是由于外资品牌的战略性撤出中国市场,它不得不与屈臣氏泪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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