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9일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의 14주기 추모식을 장원기념관 및 전국의 사업장에서 진행한다. 추모식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 정신을 되새기고,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 비전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게 된다.

이날 원로 임원 30여 명은 장원기념관(경기도 고양시 소재)을 찾아 선영을 참배하고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리게 된다. 또 70년 사사 '70년 사사(社史) ‘AMOREPACIFIC Dream of Asian Beauty’, 인삼 연구 50주년을 맞아 새로 출시한 설화수 자음생크림/브랜드북이 봉정된다. 이어서 임직원들도 차례로 장원기념관을 방문, 새해 비전 달성을 위한 도전 의지도 다지게 된다.

한편 한국 내 아모레퍼시픽 사업장에서는 사내 추모방송을 통해 창업자의 뜻을 기리며, 추모음식 '장떡'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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