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런리장(丽人丽妆), 2200만위안 투자하면서 왕홍경제 활황

[화장품관찰 장잉(张璎)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지난 2016년에 중국의 화장품시장은 다양한 일들이 발생하고 사라졌다. 중국의 화장품관찰보는 이 가운데 26개의 중요 사건을 기록해 정리했다. 2017년을 출발하면서 지난해를 거울삼아 중국 시장 진출 및 성장은 물론 보다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

[마켓팅 전략]

24. 왕홍(网红)경제가 대박

2016년 4월에 메이블린 브랜드가 50여명의 왕홍(网红)과 탤런트Angelababy 를 초청하여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였고 리런리장(丽人丽妆)이 2200만위안의 거금으로 2016년 첫 왕홍인 파피장(Papi酱)의 라이브방송의 판권을 사면서 왕홍경제가 삽시간에 중국의 화장품업계의 주류로 변화됐다.

현재의 왕홍은 많은 인원들이 육속가입하여 자체로 브랜드 홍보,판매를 하여 수익을 올리는가 하면 또 기업체의 협찬을 받아 특정 브랜드의 홍보업무를 운영하기도 한다. 또한 이는 중국 화장품업계의 새로운 홍보, 마켓팅 방식으로 석권하기도 했다.

이런 왕홍경제에 한국이 제일 빨리 접목을 하게 되며 많은 한국브랜드들이 왕홍과 합작하여 브랜드 마켓팅, 홍보, 판매를 했다. 예를 들면 9월21일, 숨37°이 서울에서 브랜드 론칭 9주년 행사시에 중국 왕홍 9명을 초청하여 행사현황을 실시간 보도했다.

[화장품관찰보 기사 원문]

24、网红经济“红了”

自今年4月美宝莲纽约做了一场集50位网红和Angelababy于一堂的彩妆秀,以及丽人丽妆豪掷2200万拍下“2016年第一网红”Papi酱的视频贴片广告后,网红经济就在中国化妆品行业呈现一股席卷之势。

不仅有一些网红自主创业,推出自创品牌,也有很多企业尝试与网红合作,进行品牌的营销推广。在中国化妆品行业,这样的例子正变得越来越多。

值得一提的是,中国的“网红经济”也影响到了韩国,多个韩国化妆品品牌都邀请中国网红赴韩做营销活动。比如9月21日,苏秘37°在首尔举办了品牌发布9周年的纪念活动,邀请了9位中国网红前去参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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