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734억 원, 당기순이익은 585억 원 예상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잇츠스킨은 2016년에 총 2,7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2016년 4분기동안 총 649억 원을 달성했다. 3분기의 572억 원 보다 13% 정도 증가했다. 따라서 지난해 총 누계 실적은 2,674억 5,900만 원정도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57억 원이다. 3분기에는 160억 원이다. 지난해 총 잠정 누계 영업이익은 734억 원이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124억 원이다. 3분기에는 127억 원이다. 총 당기순이익은 585억 원이다.

한편 잇츠스킨은 2006년 설립된 한불화장품 계열사이며 지난 2015년 12월 28일에 상장됐다. 달팽이 점액질을 원료로 하는 달팽이 크림(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이 주력 아이템이다. 이 밖에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바디제품, 남성화장품 등 약 600여개의 제품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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