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을 위한 최고의 연구,임상,독자 특허 성분으로 최적화해...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스네이크쟈스민 특허 성분으로 처방된 핸드크림이 나온다. 20대 연령대를 겨냥하면서 ‘student cosmetic’을 펴방하고 있다.

최근 스무 살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 ‘Ysei Rang(이세랑)’은 이달 안에 핸드크림 3종을 선보일 게획이라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다.

이세랑은 이번에 출시하는 핸드크림은 에델바이스 식물줄기세포 성분과 특허 출원 중인 독점 원료 스네이크쟈스민이 처방되어 피부보호 및 진정을 통한 피부 balance을 개선해 주며 피부 보습에 좋은 쉐어버터를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스무살의 별을 세다는 포근한 느낌의 베이비 파우더와 스무살의 하늘을 품다는 잔잔하고 은은한 느낌의 로즈, 스무살의 오르막길은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의 레몬 시트러스로 등 3가지 향 타입이다고 밝혔다.

이세랑(利世朗)은 “additional benefits to 20’s”로 젊음에 이로움을 더하는 브랜드로써 스무살의 피부를 잘 이해하고, 스무살을 위해 최고의 연구,임상,독자 특허 성분 등을 활용해 최적의 상품을 개발하며, 스무살에 의한 아이디어로 상품을 개발하는 최초의 student cosmetic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또 “스무살의 별을 세다”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하여 별 하나의 사랑,별 하나의 설레임, 빛나는 스무살의 밤을 표현하였으며,“스무살의 하늘을 품다”는 해맑은 하늘 꽃,행복한 구름 꽃, 아름답고 순수한스무살의 에델바이스를 표현했다. “스무살의 오르막길”은 꿈꾸는 오르막길, 함께 가는 오르막길, 판타스틱한 스무살의 길이라는 의미도 담았다는 것이다.

이승희 이세랑BM은“이세랑은 스무살을 위한 브랜드이며 스무살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마음을 제품에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스무살의 오르막길? 쫌 오그라들 수 있잖아요.하지만 아름답고 패기 있어야할 나이에 취업 고민, 스펙 쌓기, 아르바이트 등 정신없이 바쁜 그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려고 노력했어요. 이세랑은 스무살의 판도라 상자 속에 갇혀있는 감성을 끄집어내어 그들과 같이 소통하고 앞으로도 스무살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로 다가갈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