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권태흥 기자] 모나리자화장품이 2017년 3월 2일부로 (주)제이피에스코스메틱(JPS)으로 상호를 변경한다. 최근 JPS는 주주총회를 거쳐 회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했으며, 기존 전문가용 제품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용 제품 개발을 위한 부서를 신설, 조직을 개편했다.

JPS 관계자는 "동남아, 호주 등의 수출 육성 및 B2C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 변경 등의 제반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모니리자화장품은 약 20여 년간 헤어제품을 취급했으며, 지난해 염모제 시장에 출시한 '미엘프로페셔널'을 대표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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