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취약계층과 소외 이웃 지원 등 봉사 활동 펼칠 계획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CJ라이온은 매월 3주차 목요일을 '나눔 데이(Day)'로 선정,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건강한 매일! 가치 있는 하루!'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 임직원이 참가, 서울 경기 지역 소외계층의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주요 봉사활동은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한 세탁지원과 생활용품 등의 기부 등이다.

CJ라이온 관계자는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문화를 리드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노력해왔다”며 “임직원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와 활동기관에 대한 약속이자 실천으로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개했다.

CJ라이온은 2016년 독거어르신 가정과 지역아동시설, 장애우 가정에 대한 생활용품 지원과 환경개선 활동, 농촌지원 활동, 사랑의 빵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직원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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