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틴트 인 워터’, 수분감+선명한 컬러+지속력의 3박자의 틴트. 외부 활동 많은 학생층 겨냥 출시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이 3월, 촉촉하면서도 강력한 발색으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틴트 인 워터’를 선보였다.

틴트(tint)는 발색과 지속력이 관건이다. 틴트의 종류는 여러 가지지만 주로 사용하는 형식은 액체로 된 워터틴트와 젤 형식으로 된 젤틴트가 있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틴트 인 워터’는 입술에 닿는 수분감과 한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고, 코팅된 듯 오래 남는 컬러를 선사한다”며 “젤리 제형이 수분을 한껏 머금어 입술에 닿는 순간 수분이 팡팡 터지는 신개념 워터 틴트”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 번의 터치로도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며, 얼룩 없이 매끈하고 선명한 립을 연출해주면서도 외부 마찰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외부 활동이 잦은 학생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한 블로거는 “입술에 강력하게 밀착이 되는 매력적인 텍스쳐”라며, “선명한 발색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선명함을 유지해준다. 립스틱으로 바르면 뭉침이 많은데 틴트인 워터는 예쁘게 발린다”는 사용 후기를 올려놨다.

또 다른 블로거는 “어플리케이터는 끝부분이 사선으로 컷팅되어 있어서 입술에 바르기 편하고 립 라인 살리기도 수월하다”는 소감도 있다.

이밖에 “‘틴트 인 워터’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올라오는 컬러감. 아리따움만의 ‘워터 컬러 분산 공법’이라는 기술을 적용하여, 틴트가 촘촘하게 입술 위에 도포되어 얼룩 없이 매끈하고 선명한 발색이 된다”는 후기도 눈에 띈다.

사용법은 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물들이듯이 발라주며, 선명한 입술을 원할 때는 덧발라주면 된다. 주요 성분은 부틸렌글라이콜, 폴리메칠실세스퀴옥산, 스테비오사이드 등이다. 부틸렌글라이콜은 사탕수수를 발효시킨 지방산에 나온 물질로 만든 성분으로 수분을 끌어당기는 기능이 있어 보습제로 사용된다. 스테비오사이드는 설탕의 3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내는 저칼로리 천연감미료다.

‘틴트 인 워터’는 처음 발색이 된 컬러와 동일하게 착색이 되며, 오랜 시간 유지되는 지속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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