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텔라라인 4종 완료, 3월말까지 120개 제품 순차 등록 예정

[뷰티경제=김연균 기자]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수출 다변화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자연주의 화장품 퓨어힐스(Pureheal’s)가 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을 마쳤다.

퓨어힐스는 유럽의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월 EU 집행위원회(CE)에서 관할하고 있는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에 제품 등록을 완료하고, 3월말까지 총 120개 제품에 대해 추가 등록을 진행하기로 했다.

유럽인증 등록을 완료한 퓨어힐스 제품은 병풀추출물(센텔라아시아티카/호랑이풀)이 함유되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센텔라라인 4종으로 토너, 앰플, 아이크림,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텔라 리바이빙 토너(Centella Revivng Toner/CPNP No.2375504)는 AHA와 BHA가 함유된 필링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 주고 센텔라 90앰플(Centella 90 Ampoule/CPNP No.2375494)은 병풀추출물이 90%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자극완화 앰플이다.

센텔라 80 아이크림(Centella 80 Eye Cream/CPNP No.2375511)은 병풀추출물을 80% 함유하여 피부자생력을 키워 건강한 눈가피부로 케어해 주며 센텔라 70크림(Centella 70 Cream/CPNP No.2375520)은 병풀추출물이 70% 함유된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는 크림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아미코스메틱은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퓨어힐스(Pureheal’s) 3개 브랜드의 각 40품목, 총120개 제품에 대하여 EU 화장품 규정에 따른 유럽인증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등록을 진행 중”이며 “퓨어힐스를 포함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은 3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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