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최형호 기자] 스틸라의 올해 스프링 컬렉션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가 뜨거운 호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펄 섀도우의 단점인 가루날림과 밀착력을 최소화하고 수분 베이스로 촉촉하면서도 밀착력 있게 만든 것이 특징.

또한 기존 리퀴드 섀도우와 차원이 다른 화려한 펄감으로 뷰티 블로거와 유투버들 사이에서 화제의 아이템으로 뽑히면서 온·오프라인 모두 품절 사태를 빚었다.

이와 함께 실용적인 색상 조합과 제품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틸라 아이 팔레트들도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얼루어 에디터스 픽'으로 선정 된 '아이즈 아 더 윈도우'와 지난해 썸머 컬렉션으로 출시된 '퍼펙트 미, 퍼펙트 휴 아이&치크 팔레트'도 뷰티 리더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틸라 관계자는 "스틸라 팔레트의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색상 구성과 발색력이다”라며 “앞으로도 스틸라만의 최대 강점인 아이 메이크업 부분에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품절인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의 인기컬러들은 4월 초에 다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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