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적인 지식과 역량을 키우는데 소홀...

[화장품 관찰 풍한의(冯瀚毅) 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현재 중국 전역의 화장품 CS매장은 17만개 정도로 추산된다.

화장품 매장들이 급속도로 발전해 온지 10여 년 동안 화장품 판매채널은 비주류에서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외부 경영환경의 변화도 있었지만, CS 채널이 일정한 단계까지 발전해온 것은 이미 새로운 변곡점에 도달해 발전기에 도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부득이하게 말하자면, 화장품 소매 판매는 이미 가장 유행하는 일이 되었다. 도구론, 개념론, 실체론, 지능형 신종 등 각종 담론이 난무하고 있다. O2O가 갑자기 유행하지 않는다거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되기도 하고, 매니아들이 움직이기도 한다.

이 같은 상황이 현재의 화장품 CS매장에게 중요한 현실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 사진제공=중국 품관망

화장품 매장은 특히 중소 규모의 체인점들이다. 완벽한 정보 시스템, 선진적인 관리 시스템, 탁월하고 효과적인 운영 노하우와 유통망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분명히 이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적지 않은 매장들이 “매장 업그레이드”, “서비스 체험”, “화장품 外 항시 할인” 등의 변칙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기초적인 지식과 역량을 키우는데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적지 않은 점주들이 그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할인정책, 판매능력, 밀어주기, 동반성장에 대한 기존의 경험들이 모든 새로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화장품관찰 기사 원문]

整个中国化妆品CS(17万家左右,人云亦云的数据)店,粗放且高速发展了十几年,已经从一个边缘渠道发展成为主流渠道。当下,无论是外部经营环境的变化,还是CS渠道发展到一定阶段所呈现出的特征与状态,无不表明,CS渠道已经处在一个新的拐点,到了发展的关键期。

不得不说,讨论零售已经是当下最流行的事了,工具论、概念论、实体虚拟论、智慧新物种等各种论调层出不穷。O2O突然不再流行,线上线下融合、粉丝社群大行其道,这对于目前的化妆品CS店而言,是否具有非常重要的现实意义?

化妆品店特别是中小型连锁,是否建立了较为完善的信息系统、先进实用的品类管理系统、动态且卓有成效的零售运营技术、高效匹配的物流链等?这些都需要了解清楚。

不少店家被“店面升级”、“服务体验”、“爆品28论”、“非妆品加折扣常态化”等概念化的伪规律诱导,一再延误零售基本功建设,即使是当下,仍然不乏有店家认识不到这些基本功的重要性,看不到它们的基础地位,却把折扣、政策、支持、人为动销能力、同行成功经验等作为解决一切新问题的老办法。

当下,整个传统零售业在经过快速发展之后,面临增速放缓、业绩下滑、发展艰难等普遍性的难题。在这样的拐点,CS渠道遇到的挑战将会超过预期,理由如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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