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자극과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 보호

▲ 노드스트롬 K-뷰티 팝업스토어 현장.

[뷰티경제 최형호 기자] 동화약품의 화장품 ‘활명 스킨 엘릭서’가 2월 초부터 지난달말까지 미국의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열린 K-뷰티 팝업스토어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팝 인 앳 노드스트롬’의 하나로 K-뷰티를 대표하는 ‘활명’ 외에 다양한 국내 유명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은 일주일 만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품절돼 백화점으로부터 추가 생산을 의뢰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활명은 조선시대 궁중비방으로 제조된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活命水)의 11가지 성분에서 진피, 정향 등 5가지 생약성분을 선별해 개발된 제품으로 외부 자극과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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