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철저히 분석하면서 소비습관 파악해야...

[화장품 관찰 풍한의(冯瀚毅) 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2)상품관리, “살림꾼(管家)”

많은 화장품 판매점 (체인점)들이 매장을 개조하고 제품 종류를 늘리며 수입품을 들여오는 등 적극적인 탐색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효과를 본다면 사실 그 효과는 미미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세 가지가 있다.

A.뜨내기 손님에 집중하여 주요 고객에 대한 가치를 소홀히 하였으며, 물량에만 집중하고 이윤을 생각하지 않았으니 기대했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B.단말기가 매장의 자금과 자원을 묶어두었을 뿐만 아니라 과도한 할인 경쟁 또한 예상했던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C.체험 하는 종류의 상품들은 완전하지 못하고, 품질, 가격, 성능, 운영 등이 전문적이지 못하거나 자금이 부족하며 심지어 어떤 화장품 판매점들은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하여 변혁에 저항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각성하지 못하고 있다.

단지 고객에 최선을 다하는 “살림꾼”만이 상품 관리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있다. 화장품 오프라인 매장에 가성비 좋은 상품을 내놓고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초 관리에 신경을 쓸 뿐만 아니라, 새로운 구조의 소비가치관에 대해 이해하며 중요시 하고 있고, 질적인 생활 방식과 소비체험을 중시한다.

체험은 복합적인 요소다. 여러 방면과 관련이 되어있고 다중 요소의 시스템과 복합되어있다. 상품, 공간, 구매느낌이 서로 연관되어있으며 화장품 매장의 감각과 신뢰 역시 포함된다. 품질화된 소비자 체험이 앞으로 화장품 매장의 경영에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화장품관찰 기사 원본]

2.商品管理“管家”

一大批化妆品店(连锁)围绕提升品质做了许多积极的探索,如门店升级改造、拓展品类结构、加大进口品引进等。但从目前的运行效果来看,实际结果并不理想。

总结而言,受到了三个方面的牵制:

A.强化客流转化而忽略了关键客群的价值升级,有量而无利,期待的连带率和渗透率只是浮云;

B.终端品不光占压资金、资源,火拼折扣也难以达到预期效果;

C.体验类利润品项结构不全,品质、价格、功能、运营执行要么不专业、要么缺资源,甚至有些化妆品店的经营决策团队对变革升级持抗拒态度,自我提升的意识尚未觉醒。

只有虔诚扮演客群消费的“管家”,才能高效释放商品管理的价值。化妆品实体店提供物超所值的商品,只仅仅是必须完成的基础管理,关键是能重构新的消费价值观、品质化的生活方式及品质化的消费体验。

体验是多维的,涉及到多个方向,是多重元素的系统复合。既涉及商品、空间、购物感觉,也包括对化妆品店铺的感知和信赖。相信品质化的消费体验,将成为化妆品店经营非常重要的关键要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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