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워터 글로우 베이스 코렉터’...피부결점 완화 추구

[뷰티경제=장효정 기자] Baby Blue BoostingTM 기술과 글로우 라이팅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결점을 완화시키는 ‘메이크업 베이스’가 개발됐다.

최근 라네즈는 피부 결점을 완화하고 빛을 반사시켜 화사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 톤을 완성하는 ‘워터 글로우 베이스 코렉터(35g/38,000원)’를 출시했다.

▲ 라네즈 ‘워터 글로우 베이스 코렉터’

Baby Blue BoostingTM 기술은 블루빛을 반사시켜 피부의 투명도를 높여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하며, 글로우 라이팅 시스템은 피부가 스스로 빛을 내도록 해 피부 결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라네즈 측은 설명하고 있다.

워터글로우 베이스 코렉터는 혈색 없이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로지 핑크(20호)’와 어둡고 노란 피부를 밝혀주는 ‘라이트 퍼플(40호)’, 홍조가 있는 붉은 피부를 커버하는 ‘라이트 그린(60호)’ 등 세가지다.

이와 관련, 라네즈 관계자는 “공기 중의 수분을 당겨주는 보습막인 워터 홀딩 레이어가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메이크업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하여 투명한 물빛 수분광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세가지 컬러이므로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네즈 워터 글로우 베이스 코렉터는 정제수, 메칠트리메치콘, 사이클로펜타실로산,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페닐트리메치콘, 티타늄디옥사이드, 에탄올, 사이클로섹사실록산, 프로판디올, 들리세린, 징크옥사이드 등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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