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진행 10분여 만에 500여개 샘플 모두 소진

▲ 동구바이오제약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의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 입점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진제공=동구바이오제약

[뷰티경제 최형호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의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 입점 기념행사를 열고 10분만에 500여개 샘플이 소진될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년간 피부과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최근 론칭한 ‘셀블룸’의 5월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 입점을 기념하고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바이오제약에 따르면 셀블룸은 낮과 밤의 피부 바이오 리듬이 다르다는 것에 착안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낮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밤에는 피부 세포를 복원하도록 개발됐다.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용과 및 범부채꽃 등 천연추출물을 함유해 임상결과 안전성 및 주름개선, 미백, 보습강화 등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도 했다.

이날 샘플링은 프로모션 개시 10분여 만에 기초 2종(토너, 에센스)과 크림 3종(아이크림,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등 총 5종의 500여개 샘플이 모두 소진될 만큼 호응을 얻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품 선정이 까다로운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 입점으로 ‘셀블룸’의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3D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효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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