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착한 화장품 이미지에 적합해...

▲ 최근 LG생활건강은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 부자를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뷰티경제=장효정 기자]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 부자가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새 모델로 선정됐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젝스키스 공식 해체 이후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가로 변신, 최근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복귀해 진솔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지용과 아빠를 닮은 귀엽고 똘망한 외모, 밝은 웃음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고지용의 2세, 고승재군이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고려해 비욘드 모델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 비욘드 마케팅 관계자는 “비욘드의 신뢰할 수 있는 순하고 착한 처방을 고지용 & 고승재 부자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함으로써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한 제품에 활용할 예정이다” 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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