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아쿠아 메이트 2종 세트’ 출시

[뷰티경제=장효정 기자] 트루 허브 크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one for one'기부 캠페인을 실천하는 실발 브랜드 ’탐스(TOMS)‘가 만났다.

최근 LG생활건강 ‘빌리프’에서 슈즈 브랜드 ‘탐스(TOMS)와 만나 ‘빌리프 X 탐스 콜라보레이션’을 5월 한 달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 빌리프 아쿠아 메이트 2종 세트’ 출시

빌리프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빌리프 아쿠아 메이트 2종 세트’를 출시한다.

이 세트는 세안 후 10초 안에 날아가는 수분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와 피부 수분레벨을 70%까지 높여주는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5월 한 달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특별한 디자인을 담은 ‘빌리프X탐스’ 스페셜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탐스 신발 당첨의 기회가 담긴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Be natural, Be moist’ 라는 컨셉으로 화려한 광고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가치가 만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빌리프의 수분 가득한 제품과 탐스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세상을 촉촉하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빌리프X탐스 콜라보레이션’은 피부에 진실된 가치를 전하는 빌리프와 고객이 신발 한 켤레를 구매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신발 한 켤레가 전달되는 ‘one for one’ 기부 캠페인을 실천하는 탐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두 브랜드의 진심이 담긴 스토리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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