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가지 최신 메이크업 트랜드 룩 선봬

▲ 에뛰드하우스는 지난 23일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2017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뷰티경제=장효정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개최한 국내 최초 메이크업 런웨이 쇼 ‘2017 핑크 플레이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에뛰드하우스는 지난 23일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2017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진행했던 핑크 플레이 콘서트와는 달리 음악과 뷰티가 만난 신개념 메이크업 뮤직 쇼 형식으로 진행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MC를 맡았고, f(X) 크리스탈과 에뛰드 9룩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윤혜가 등장해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에뛰드하우스 ‘2017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9가지 다채로운 메이크업 룩인 ‘에뛰드 메이크업 9룩’을 공개하며 시작됐다. 9개의 다른 컨셉의 메이크업을 다채롭게 화면에 담아낸 프로젝션 맵핑 영상과 함께 베이빌론의 라이브 퍼포먼스에 맞춰 27명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행진하며 에뛰드가 제시하는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가장 핫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가 등장해 모델들에게 직접 메이크업 시연을 하고,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에뛰드하우스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뷰티 정보와 음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에뛰드하우스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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