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장효정 기자]12시간 핑크 빛을 유지하고 24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 나왔다.

특히 투명한 크리스탈 커버 파우더^™ 와 페이스틴트™기술을 접목 해 전방위적인 빛의 반사는 물론 립 틴트처럼 피부를 물들이는 기능을 갖고 있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베리떼는 결점없이 투명하게 빛나는 크리스탈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쿠션 파운데이션 기능을 가진 ‘크리스탈 커버 쿠션(40,000원)’을 새로 출시했다. SPF 차단 지수는 50이고 PA지수는 '+++'다.

베리떼는 지난 3월13일부터 24일까지 성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했다. 지속력 테스트에서 12시간의 핑크 톤업과 24시간 메이크업(커버) 효과가 나타났다. 땀과 피지에 강한 메이크업 효과를 증명했다고 밝혔다.

또 메이크업 밀착(커버)과 표정주름 (이마, 눈가, 팔자주름) 커버, 요철(피부결) 커버, 모공 커버, 블랙헤드 커버, 기미 및 잡티 커버, 다크써클 커버 효과도 보였다는 것.

이와 함께 메이크업에 의한 피부 투명도와 메이크업에 의한 다각도 피부 반사광, 메이크업(커버)에 의한 피부 밝기가 각각 개선됐다. 그리고 피부 수분량이 증가하고 메이크업에 의한 일시적인 탄력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베리떼는 투명한 크리스탈 커버 파우더™가 빛을 전 방위로 난반사하여 크리스탈처럼 어느 각도에서도 투명하게 빛나는 화사한 피부 연출할 수 있으며 립 틴트처럼 섬세하게 피부를 물들이는 페이스 틴트™ 기술을 적용해 얇지만 완벽한 밀착력과 촘촘한 커버력을 선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30가지 피부보습인자와 보습 광채를 선사하는 크리스탈 에센스가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해 주고 크리스탈 패턴 텐션 스폰지가 퍼프에 내용물이 적당량 고르게 묻어나게 해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게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탈 커버 쿠션은 21호 커버 바닐라는 정제수, 징크옥사이드, 사이클로펜타 실록산,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페닐트리메치콘, 티타늄디옥사이드 (CI 77891), 부틸렌글라이콜, 부틸렌 글라이콜디카프릴레이트/디카프레이트, 티타늄디옥사이드, 피이지-10디메치콘, 사이클로헥사실록산, 라우릴피이지-9 폴리디메칠실록시에칠디메치콘 등이 함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