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장효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이 톡톡 튀는 아트로 유명한 크리스 어퓨스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Fruity May’가 컨셉이다. 디자인적 요소를 중요시 하는 1020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제품 구성은 베이스 1종과 립 3종과 블러셔 3종, 아이 섀도 10종과 공용기 2종이다, 기존 컬러 라이브 틴트 인기에 힘입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트렌디하면서도 발랄한 컨셉에 어울리는 신규 컬러 3홋수가 추가적으로 출시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립 제품에는 ‘컬러 라이브 틴트’가 있다. 생생한 컬러와 광택이 지속되어 생기있는 립을 연출해준다.

팩트에는 ‘포어마스터 세범 컨트롤 팩트’를 선보인다. ​식물추출물이 함유된 천연 미세 파우더가 번들거림을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블러셔는 ‘핑거 팁 블러셔’다. 촉촉하면서도 보송한 리퀴드 블러셔로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콜라보 한정 제품이다. 볼 가장 중심에 내장된 팁으로 톡톡 찍어 올린 후 손가락으로 퍼뜨려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눈 화장품 제품에 ‘모노 아이즈’다. 지난 4월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모노 아이즈 64종 중 인기 컬러 3종과 이번 콜라보를 위해 특별히 출시된 7종. 총 10가지 색상이다.

과일 패턴의 모노 아이즈 공용기 2종도 함께 출시된다. 6구와 12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