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보우베이륜에 수입화장품 전문매장 ‘라이삐이’ 오픈

▲ 지난 4월 26일, RT-Mart의 모회사인 까오신소매유한공사는 한국의 신라면제점과 합작방식으로 수입화장품 전문매장인 ‘라이삐이’를 오픈했다.   사진제공=화장품 관찰 신문

[쉬이 위팅 화장품관찰 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RT-Mart는 지난 2011년에 프랑스의 OUCHAN그룹이 합병한 유통사이다.

그동안 거듭된 발전으로 소매규모 및 한 매장의 이윤 등이 월마트와 까르프를 초월하여 중국에서 소매규모가 가장 크고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른 대형슈퍼마켓이다.

특히 매장숫자는 까르프의 매장 규모 보다 적다. 현재 중국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매장의 매출규모는 누구도 쫓아오지 못하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중국시장에서 가장 큰 마트채널(KA채널)로 손색이 없다.

이 같이 주목을 받고 있는 RT-Mart가 최근에 수입화장품만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4월 26일, RT-Mart의 모회사인 까오신소매유한공사는 한국의 신라면제점과 합작방식으로 수입화장품 전문매장인 ‘라이삐이’를 오픈했다.

‘라이삐이’는 닝보우베이륜에 있는 RT-Mart다. 특히 까우신소매유한공사와 신라면세점은 지난 1월19일에 상해퉁뤄우상무유한공사를 설립해 화장품전문매장인 ‘라이삐이’를 운영한다고 합의했다.

이처럼 수입화장품 전문 매장인 ‘라이삐이’는 까우신소매유한공사와 신라면세점이 높은 관심을 같고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앞으로 무한한 기대와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고 ‘화장품관찰’은 진단하고 있다.

[화장품관찰 기사 원문]

零售规模全国第一的大润发超市,也来抢化妆品零售店的生意了?!

4月26日,由大润发母公司高鑫零售有限公司和韩国新罗免税店合资开出的进口化妆品专营店“LLABEAU莱碧”在宁波北仑大润发的商店街开业了。不仅如此,高鑫零售及新罗还于今年1月19日共同成立了全新的“上海统罗商贸有限公司”来运营莱碧,足以见得双方对该项目的重视程度。

要知道,在2011年大润发与法国欧尚集团合并之后,在销售规模和单店利润上已经超过沃尔玛和家乐福,成为中国规模最大、发展最快的大卖场运营商,即便在门店数量上,也仅仅次于沃尔玛,名列第二。直到今天,我们也还没看到有报道表明大润发和欧尚被谁超越,它依然是中国市场中最大的KA连锁系统。

那么,实力如此强劲的大润发,开出的化妆品零售店长啥样?它的出现是否会对屈臣氏或者化妆品零售店造成威胁?近日,我们实地走访了第一家莱碧门店,为你一探究竟。

说道韩国化妆品店,不少人的第一反应是其高性价比的定位和小清新的风格。不过,走近莱碧,它给人的第一印象,却像是低配版的丝芙兰。

黑色门头、白色灯箱、简约硬朗的货架,还有开放式店铺格局,莱碧用它的门店形象很好的表达出了它的定位——中高端的化妆品专营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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