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박찬균 기자]㈜일진코스메틱과 35년 동안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일본 아리미노에서 올해 테마인 [좀 더, 감동]의 화보를 진행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일본의 전통있는 화장품 회사 아리미노는 지난해 한국 미용시장에 진출하면서, 일진코스메틱과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

아리미노는, 1946년 설립된 화장품 회사로 설립초기부터 분말 펌제, 콜드 웨이브 로션, 에어로졸 스프레이, 염색약 1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일본 최초라는 타이틀로 출시할 정도로 연구개발 중심의 기본철학을 고수하는 전통있는 회사다.

올해 아리미노 테마인 [좀 더, 감동]은, 웃는 얼굴이 있는 곳에 대화와 활기가 있고, 무언가로 마음이 움직였을 때 자연스럽게 얼굴에 웃음이 피어난다는 의미를 지닌다. 아주 작을지라도 매일 나의 주변에 있는 누군가를 감동시킬 때 진정한 미의 가치를 실현되며, 이것이 글로벌 뷰티를 지향하는 마인드 라는 것이다.

화보 또한 내추럴한 자연 속에서 표현된 자연스러운 포즈의 모델을 통해, 인위적이지 않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컨셉으로 촬영됐다.

아리미노는, 70년의 역사 속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지혜를 가지고 70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초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전통과 신뢰를 갖춘 업체로 백년 기업으로 진일보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 ㈜일진코스메틱은 지속적으로 아리미노와 공동으로 한-일 뷰티시장을 이끌면서, 미용인과 함께 아시아와 세계로 함께 진출하고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진정한 러빙 프로페셔널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