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 회원사로 2012년 출범

▲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

[뷰티경제=박웅석 기자]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사진)가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장에 취임했다. 사단법인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는 지난 29일 인천미추홀타워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는 인천에서 헬스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0여개 회원사로 2012년 출범했다.

올해로 출범 6년째를 맞는 협회는 '대봉엘에스 박진오 사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하고 △화장품 제도변화 개선 및 설명회 개최 △화장품 법령 및 고시의 제.개정 건의 △뷰티 헬스시장 분석자료 제공 △회원사 민원 접수 및 해결 지원 △'어울' 브랜드 매출 증대 및 지원, 관리를 추진 가능 사업으로 발표했다.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는 인천시 8대 전략산업인 뷰티산업의 성장방안과 연계해 회원사의 상생과 발전,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 및 제조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진오 신임 협회장은 "국가와 인천시의 화장품 육성정책에 발맞추어 회원사의 협업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객을 감동시키는 제품개발과 연구,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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