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꾸준한 변신 시도

[뷰티경제 장효정 기자]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이 손에 묻지 않는 간편함과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아이오페는 지난 2014년 처음으로 남성용 쿠션을 개발해 꾸준히 변신을 거듭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맨 에어쿠션®선블록’과 ‘맨 에어쿠션®’이다.

▲ 아이오페 '맨 에어큐션®'

‘맨 에어쿠션®선블록’은 자외선차단(SPF)지수 34, PA지수++다. 에어큐션®은 자외선차단(SPF)지수 50+, PA지수+++다. 두 제품 모두 가벼운 사용감의 아쿠아 실크 텍스처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탑재됐다. 피지 조절 파우더를 함유해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특히 ‘맨 에어쿠션® SPF 50+/PA+++’은 밝은 피부 톤과 어두운 피부 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혀 피부를 더욱 자연스럽고 정교하게 보정해 매끈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남성들의 경우 BB크림, CC크림을 사용하더라도 메이크업을 한 티가 많이 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아이오페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손에 묻지 않는 간편함과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의 자외선 차단  능이 더해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맨 에어쿠션®은 여성들의 에어쿠션과 다르게 남성들만을 위한 사각 프레임 케이스로 디자인되어 남성적 이미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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