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려(呂), 두피와 모근에 깊은 영양 주는 전통과실 라인 2종 출시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최근 잦은 미세먼지로 인해 두피 트러블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민감한 두피를 위한 자연 성분 샴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자연유래 한방 성분으로 두피를 자극 없이 산뜻하고 개운하게 관리하는 전통과실 라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려(呂)의 전통과실 라인은 전통 숙성법으로 자연과실을 숙성시키고 침전물을 여과 시키는 과정을 통해 불순물은 덜어내 깊은 영양감을 선사하며, 특히 샴푸 제품은 무(無) 실리콘, 무색소 처방과 함께 두피 진정에 효과적인 아모레 퍼시픽이 특허등록한 복합식물(왕귤껍질+레그 호그 위드+긴병꽃풀)추출물을 함유해 두피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려(呂) 산수유 담근 샴푸와 린스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산수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이 부족한 두피에 활력을 충전하고, 힘 없는 모발에 탄력을 강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수분감이 풍부해 촉촉한 사용감을 특징으로 하며, 중건성 두피 타입에 최적의 효과를 보인다.

려(呂) 유자 재운 샴푸와 린스는 싱그러운 유자 주성분이 기름진 지성 두피의 과다한 유분을 덜어내고 필요한 수분을 채우는 균형잡힌 관리를 도와준다. 답답한 두피를 개운하고 보송보송하게 관리해 기온이 높아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려(呂)의 전통과실 라인은 6월부터 전국 대형 마트, 유통 할인점, 아모레퍼시픽 전용 쇼핑몰 과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용량과 가격은 각각 500ml, 1만 5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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