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장효정 기자] 마스크팩 하나로 전문적인 피부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리프팅, 피부 진정 및 손상은 물론 각질과 피부톤 관리까지 가능한 마스크가 개발됐기 때문이다.

최근 LG생활건강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리프트’에서 피부 전문 관리를 받은 듯 한 효과를 선사하는 ‘더모 엑스퍼트 2-스텝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리프팅 마스크, 피부 진정 및 손상을 케어하는 마스크, 각질 및 피부톤 관리를 도와주는 마스크 등 총 3종이다. 제품은 모두 2단계로 구성됐다.  

대표제품인 ‘더마리프트 페이스 리프팅 밴드 마스크’는 이중 탄력강화 효과가 있다. 펩타이드 앰플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초밀착 리오셀 마스크와 턱선, 광대 등 흐트러진 얼굴 실루엣을 집중적으로 잡아주는 일회용 압박 밴드 마스크, 2단계다.

‘더마리프트 데미지 리페어 거즈 마스크’는 센텔라 리페어 앰풀이 피부 겉 장벽 강화 및 피부 속 손상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저자극 거즈 마스크와 피부를 보호해주는 센텔라 리페어 크림 2단계로 이뤄져 피부 손상을 케어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하는 시너지효과를 발휘한다.

마지막으로 피부 묵은 갈질 케어 및 토닝 효과를 전달하는 ‘더마리프트 인텐시브 필링토닝 마스크’는 피부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정리해주는 필링 에센스 패드와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토닝 마스크 2단계로 구성된다.

더마리프트 마케팅 담당자는 "마스크 하나로 마치 전문샵에서 피부 관리를 받은 듯 달라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고기능, 고효능의 제품으로 집에서 쉽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마스크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