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장효정 기자] 피지 캡쳐 파우더가 함유돼 유분감을 잡아주는 ‘쿠션 파운데이션’이 나왔다.

최근 LG생활건강 브랜드 빌리프는 여름철 피부를 위한 ‘모이스춰 밤 쿠션-매트 블릿’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15g 용량의 본품과 리필로 구성됐고, 가격은 4만원이다. 자외선차단(SPF)지수는 50+이고, PA지수는 +++이다.

이 제품은 유분감은 잡아주고 밀착력은 높여주는 피지 캡쳐 파우더를 함유해 번들거리기 쉬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컴프리 리프(comfrey leaf)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12시간 안티-다크닝 효과로 쉽게 무너지고 칙칙해지기 쉬운 여름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라이트 베이지(21호), 내추럴 베이지(23호)로 구성됐다.

빌리프 관계자는 “높은 온도와 열기로 인해 속 건조가 심해지고 유분감으로 번들거리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위해 촉촉함과 보송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라고 설명했다.

모이스춰 밤 쿠션-매트 블릿은 사이클로펜타실록산, 정제수, 티타늄디옥사이드, 메칠트리메치콘, 이소도데칸, 폴리메칠메타크릴레이트, 라우릴피이지-10트리스(트리메칠실록시_실릴에칠디메치콘, 에이치디아이/트리메칠올헥실락톤크로스폴리머, 페닐벤즈이미다졸설포닉애씨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나이아신아마이드, 디프로필렌글라이콜, 글리세린, 트로메타민, 디메치콘/비닐디메치콘크로스폴리머, 아크릴레이트/스테아릴아크릴레이트/디메치콘메타킐레이트코폴리머, 1-2헥산디올 등이 함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