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7월 첫 출시 후 업그레이드

▲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

[뷰티경제 장효정 기자] ‘딥클렌징워터’가 미셀라 워터 성분을 추가해 피부에 순하면서도 세정력을 높였다.

최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베리떼에서 새롭게 출시될 ‘딥 클렌징 워터’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제품은 320ml 2개 구성의 듀오세트로 가격은 2만2000원이다.

'딥 클렌징 워터'는 지난 2015년 7월에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물 없이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워터 타입 클렌저다. 이번에 출시된 ‘딥 클렌징 워터’는 미셀라 워터 성분을 추가해 피부에 순하면서도 세정력을 높였다. 미셀 입자가 닿는 순간 노폐물을 끌어당겨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쉽고 빠르게 제거해주고, 수분을 머금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민감한 눈가 피부를 위한 안자극 대체 시험을 완료하였으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최소화 한 순한 클렌징 워터이다. 또한 캐모마일 워터와 위치하젤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한편 '딥 클렌징 원터'는 정제수, 프로판디올, 폴리글리세릴-6카프릴레이트, 폴리글리세릴-10라우레이트, 위치하젤잎추출물, 캐모마일꽃추출물, 에칠헥실글리세린, 1,2-헥산디올 성분이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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