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교류, 스탭, 디자이너 교육프로그램 교류 추진...

▲ 허리우드 국제교류 MOU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국내 최다 미용실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미창조(주)의 RIAHN(리안)헤어· VOG헤어가 일본과 교류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유상준 대표이사는 직접 일본을 방문해 허리우드국제교류주식회사와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강사 상호교류, 스탭, 디자이너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력관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미창조(주) 관계자는 “앞으로 일본 허리우드국제교류주식회사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RIAHN(리안)헤어· VOG헤어 가맹점 직원들이 더 새롭고 알찬 교육과 문화적 체험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리우드국제교류주식회사는 91년의 전통을 가진 기업으로 허리우드미용전문학교를 비롯해 대학, 대학원, 미용실, 화장품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 염색봉사활동

한편, RIAHN(리안)헤어· VOG헤어는 최근 사당동에 위치한 리안뷰티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미용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본사가 소재한 관악구의 지역봉사 나눔 서비스 우수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온 미창조(주)는 관할지역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인 염색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교육팀 조기보실장과 최준강사, 리안헤어 역삼신라스테이점 서형준 강사가 참여 했다. 봉사참여자들은 “배운 전공을 살려 지역 어르신께 의미있는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미용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의 의미를 찾고 지역 어르신들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창조(주)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장학금 기탁, 연탄배달 봉사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개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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