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냊아 사용 위해 온도 마크 부착

▲ 이니스프리 ‘제주 조릿대 롤온 쿨링 스킨’

[뷰티경제 장효정 기자] 진정에 효과적은 제주 조릿대수를 함유해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3.7도 낮춰주는 스킨이 나왔다.

최근 이니스프리는 더운 여름 피부 온도를 낮춰 주는 ‘제주 조릿대 롤온 쿨링 스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제주 한라산의 고유 대나무종인 ‘조릿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즉각적인 쿨링감으로 피부 온도를 3.7°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쿨링 제품 특성 상 냉장고에 두고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도 마크를 부착했다. 평소에 냉장고에 제품을 보관하고 뒷면의 마크가 파랗게 변했을 때 사용하면 쿨링감을 보다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롤러볼이 부착된 롤온(roll on) 타입으로 제품 뒷면의 얼굴 지압점 일러스트를 따라 스킨을 바르고 마사지하면 붓는 얼굴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제품은 지난해 8월 열린 사내 신제품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제주 조릿대 롤온 스킨’은 제주조릿대추출물, 글리세레스-26, 메칠프로판디올, 병풀추출물, 무화과추출물, 귤껍질추출물, 난추출물, 녹차추출물, 동백나무잎추출물, 백년초열매추출물, 느릅나무쭈리추출물, 줄맨드라미씨추출물,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피이지-4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정제수, 라피노오스, C12-14파레스-12 등의 성분이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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