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워터리 오일-프리 젤 크림’ 꾸준한 인기

▲ 프리메라 ‘워터리 오일-프리 젤 크림’

[뷰티경제 장효정 기자]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인 알파인 스트로베리와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수분감을 높여주는 ‘수분 젤 크림’이 출시된지 1년이 지났지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리메라 ‘워터리 오일-프리 젤 크림(50ml/3만7000원)’이 그 주인공. 이 제품은 오일 성분을 배제한 포뮬라로 피지는 잡아주고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인 알파인 스트로베리와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수분감을 하루종일 채워준다. 또 파파야 열매 추출물은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5-Free System (무합성색소, 무인공향, 무 동물성 원료, 무광물성 오일, 무 실리콘 오일)을 적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온라인 몰에서 이 제품을 직접 사용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ym*****아이디 사용자는 “제가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라 유분기 있는 제품은 싫어하고, 산뜻하게 수분감만 있는 제품을 좋아하는데, 워터리 오일-프리 젤 크림은 촉촉하게 스며들어서 사용감이 좋고, 지속력이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bw*****아이디 사용자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건성이신 분들은 비추고, 중성, 지성이면 잘 맞으실 것 같아요”라고 사용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i4****아이디 사용자는 “거의 투명한 질감이지만 발랐을 때 수분이 금방 날라가지 않고, 쫀쫀하게 수분을 채워져 마음에 듭니다”라고 사용한 후 느낌을 전했다.

한편 워터리 오일-프리 젤 크림은 정제수, 프로판디올, 글리세린, 실리카, 부틸렌글라이콜, 쌀배아추출물, 참깨싹추출물, 콩싹추출물, 파프릴릴글라이콜, 알로에베리잎추출물, 파파야열매추출물, 브로콜리추출물, 인디언구스베리추출물, 산딸기잎추출물, 해바라기추출물, 방울양배추추출물, 보리지추출물,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폴리소르베이트20, 소듐아클릴릭애씨드/앰에이코폴리머, 하이드록시에칠아크릴레이트/소듐아클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코폴리머 등의 성분이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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