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설립 이후 약 5,500명 수료생 배출…미용계 일자리 창출 기여

▲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 캠퍼스 변정란 원장(왼쪽)과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뷰티 교육 전문 브랜드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 캠퍼스가 수원시가 주관한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 수원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캠퍼스는 2002년 설립 이후 15년간, 약 5,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수원시 미용 업계 인적자원 개발과 일자리 창출해 기여해왔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캠퍼스는 일자리 창출 센터 MOU 협약(2015), 일자리 네트워크 운영 협업 기관 선정(2016) 등 수원시와 일자리 관련 사업을 함께 전개해왔을 뿐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지원과 중고등학교 진로체험 특강 등 지역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캠퍼스 변정란 원장은 “지난 2002년 수원 캠퍼스 설립 이후, 꾸준히 지역 일자리 사업에 기여해 온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수원시가 일자리창출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대표 미용 교육 기관으로써 인적자원 개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표창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에듀테크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매년 2만여 명의 뷰티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있으며, 전국 40여 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학원이다.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매년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를 국내에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 많은 국제대회에서 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해외 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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