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매 시즌마다 S/S, F/W 트렌드를 창조하고 있는 ㈜뷰쎄의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가 전 세계의 최신 헤어 트렌드와 컬러를 선보이는 프랑크프로보 S/S 컬러 트렌드를 접목한 스타일체인지 ‘썸머스틸러’ 3가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타일체인지 ‘썸머스틸러’는 제오헤어와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이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바캉스 시즌과 어울리는 건강미 넘치는 펌 라인과 각 스타일에 어울리는 시세이도 컬러를 더해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썸머스틸러 트렌드 작업은 뷰쎄 아카데미 김진이 국제강사 그리고 뷰쎄 아트디렉터 팀제프를 대표하는 프랑크프로보 양재점 김창림지사장과 제오헤어 대치점 어청필 지사장이 함께했다.

▶'썸-아우라'(sum-aura)

얼굴 선에서 부드럽게 타원형으로 감싸는 듯한 아웃라인 디자인과 부드러운 볼률감을 강조하고 있으며 스타일 고객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간편한 테크닉으로 만들어져 있다. 자연스럽게 1-2톤 정도 톤업해주며 브라운 느낌의 컬러로 부드러움을 주고 있다. 모발이 자랄수록 자연스러운 경계를 유지할 수 있는 테크닉 롱 스타일이다.

▶ '썸-욜로'(sum-yolo)

Nape쪽에서 가볍게 빠지는 아웃라인의 응용방법에 따라 스타일링이 쉬운 아웃컬이나 아웃라인의 둥근 볼륨을 줄수 있는 스타일이다. CARRE BOULE이라는 테크닉을 통해 부드러운 아웃라인 쉐입을 만들수 있으며 애쉬한 핑크 느낌의 컬러로 Balayage 2ore(불어:발렌아쥬두죠) 를 사용하고 있다.

▶ '썸-픽미'(sum-pick me)

전체적으로 둥근 볼륨의 테크닉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우면서 동시에 보이쉬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스타일이다. 응용 방법으로는 사이드의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으며 컷트 디자인의 부드러움을 극대화 시켜줄수 있는 컬러 테크닉은 브라운톤의 색감과 자연스러운 포인트컬러가 돋보이는 Brun Cashmere (불어:브헝캐시미어) 테크닉이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