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세종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미래 복지를 선도하는 세종시의 역할 정립을 위해 진행되는 토론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서형수의원,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변재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의 좌장으로 진행되며 사회투자지원재단 신명호 박사가 발제자로 나선다.

지정토론은 △이병학 회장(자활공제협동조합연합회) △김종수 센터장(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윤기 신부(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조수창 국장(세종시청 균형발전국장) 등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