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미용시술업소 이용안하기 캠페인 활동 공로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대한미용사회 서울시 강동구회 김수현 지회장이 최근 제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이해식강동구청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양성평등 공로상은 강동구미용인의 지위향상을 높게 평가한 여성발전협의회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김 지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건전한 미용문화를 정착하는데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 지회장은 기념식 당일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한 참빗미용봉사단과 함께 부스를 설치하고 불법미용시술업소 이용안하기 서울시민서명운동을 실시하고 170여명의 서명과 70여명의 설문을 받아 속칭 야매미용실과 불법염색방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노력했다.

이날 서명운동을 주도한 미용인은 김수현 지회장을 비롯해 조경숙 동정애 부지회장 조기덕 이자연 감사 최성자 최소영 최소희 원장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