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상호 교류와 취업문 넓히는 발걸음 뗐다

▲ 박준뷰티랩 본사 ㈜피엔제이와 MBC아카데미뷰티스쿨 본사 ㈜뷰티르샤는 MOU를 체결하며 양사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좌로부터 임승애대표, 박준 회장, 김채호 대표.(사진제공=(주)P&J)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미용프랜차이즈 박준뷰티랩이 뷰티미용 전문아카데미인 MBC아카데미뷰티스쿨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교육지식과 기술 등의 상호교류는 물론, 취업의 문을 넓히고, 인턴쉽 협력으로 구인난을 해결해 양사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적 만남을 시작했다.

박준뷰티랩 본사 ㈜피엔제이 대표 임승애와 회장 박준, 그리고 MBC아카데미뷰티스쿨 본사 ㈜뷰티르샤의 김채호 대표는 최근 만남을 갖고 MOU를 체결하며 양사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박준뷰티랩과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제휴를 통해 교육생들이 더 많은 분야의 미용을 배울 수 있도록 현재 양사에서 각각 받고 있는 교육시간을 인정하면서 추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준뷰티랩에서 헤어만을 배우던 교육생들에게는 메이크업, 네일, 에스테틱까지 바로 연결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MBC아카데미뷰티스쿨 교육생들은 헤어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양사의 제휴로 인해 교육생들의 취업 분야도 다양하게 확장 된 셈이다.

박준뷰티랩과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MOU 체결로 미용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취업 창구를, 좋은 인재를 원하는 프랜차이즈 점주들에게는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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