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 No.1 뷰티포털

> 오피니언 > 인터뷰 2017. 07. 21. Fri
인터뷰"동양인의 블랙헤어 연구 개발의 결실입니다"주형재 무코타 대표, 헤어 살롱서 검증 받아 매스 시장으로 진출...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헤어 살롱 클리닉의 선두주자인 무코타가 최근 좀 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무코타 제품을 접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2030 뷰티 멘토들을 겨냥,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런칭했다.

살롱 클리닉 명성을 이어 토탈 뷰티케어와 헬스케어 브랜드로 거듭 나고 있는 가운데 샴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주력으로 다양한 고객과 접할 수 있는 드럭 스토어 입점 등 무코타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주도하고 있는 주형재 사장을 만났다.

무코타하면 살롱 클리닉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렇다면 주 사장이 갖는 무코타의 의미는 무엇일까? “무코타는 감동이다. 감동연출 무코타라는 슬로건으로 처음 시작한 브랜드답게 이미 살롱 전문가들에게 검증을 받았고 현재는 토탈 뷰티케어, 토탈 트리트먼트케어로 자리 잡기 위한 R&D에도 집중하고 있다. 서양인과 동양인의 모발이 다르다. 무코타는 그런 동양인의 블랙헤어 케어를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하기 때문에 동양인의 모발케어만큼은 무코타가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무코타하면 토탈 뷰티케어, 토탈 트리트먼트가 떠오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살롱 클리닉으로 관리하고 홈케어 제품으로 관리하는 프리미엄 힐링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지향점을 밝혔다.

이러한 주 사장이 목표하는 지향점에 연착륙하기위해서는 뷰티 시장이 뒷받침돼야한다는 점에서 미용시장을 바라보는 그의 생각도 중요하다. 주 사장은 “한류 K뷰티가 계속 해서 성장 중이다. 일본 중국을 넘어 동남아를 아우르고 있는데, 현재 중국 시장은 사드 이슈로 뷰티 시장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침체기다. 따라서 중국 시장은 시간을 두고 기대해봐야 할 것 같다. 또한 소득 수준 증가로 인한 헤어 케어에 집중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기에 집중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많은 젊은 여성들이 매스미디어를 통한 걸 그룹 따라 하기, 드라마 속 여배우의 아이템에 열광하는 사례들이 있다. 유튜브나 뷰티TV 들의 성장이 그래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무코타는 Mass market을 타겟으로 한 제품들을 계속 해서 연구 개발하고 런칭 중에 있다”고 미용시장을 전망했다.

무코타의 유통 채널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이원화 돼있다. 전문 트리트먼트 유통 채널인 살롱과 전문가 채널에서 인정받은 헤어케어 브랜드답게 프레스티지 채널인 백화점과 면세점에 입점했다. 매스마켓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판단에 드럭스토어인 롭스와 글로벌 체인 스토어인 코스트코에 입점 돼 있다.

“구매 편의성과 가성비 때문에 계속해서 온라인 시장이 성장 중인데 그래서 우리의 자체 쇼핑몰 운영과 백화점과 연계한 온라인 몰에도 약 100여개 품목을 입점 시켰다. 브랜드 PR 개념으로 우리 자체 몰에서 운영하는 단품 2종류를 홈쇼핑에 진출 했는데, 고객들 반응이 뜨겁다”며 온라인 시장의 소비자 반응에 주 사장은 고무적인 평가를 내렸다.

무코타에는 주목할만한 제품과 베스트 셀러 제품이 있다. 바로 살롱 트리트먼트의 원조인 6단계 오리지널 무코타 리액션 트리트먼트다. 트리트먼트 시술 메뉴를 국내 살롱에 매뉴얼화 시킨 최초의 브랜드로 살롱의 대표 수익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제품이면서 베스트셀러인 제품으로는 살롱케어에 이어 홈케어에도 집중 할 수 있는 무코타 IM라인(보습 강화) 과 IV라인(볼륨 강화) 제품이 있다. 이밖에도 환경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기업답게 친환경 콘셉트 브랜드인 꼬모레비가 있다. 이 제품은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사용으로 99%가 인체에서 24시간 내에 생분해 된다.

이러한 베스트셀러 제품에 이외에도 주 사장은 기대를 거는 제품이 있다. “살롱 트리트먼트의 부활을 위해 전국 단위의 대리점 영업이 가능한 테리토리를 주목하고 있다. 이 제품은 나노침투력으로 우수한 시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홈케어 제품으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미바이무코타가 있다. 우리 무코타의 모든 라인은 소비자의 모발 상태와 두피 상태에 따라 맞춤케어가 가능하다”고 자부심 섞인 제품소개를 했다.

최근 무코타는 젊음이들의 뷰티제품 구매 트렌드를 읽고 드럭스토어에 입점했다. 주 사장은 새로운 시장 진출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토탈뷰티케어, 토탈 트리트먼트 케어를 구현 하는 것이다. 다양한 연령대에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소개하고 그들에게 무코타의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 전문 브랜드의 프레스티지 매스 전략의 일환으로 접근성과 구매 편리성을 증대 한다. 가성비를 따지면 역시 온라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 경우 제품의 향이나 제형 등의 테스트가 어렵기 때문에 가격이라는 단순요소에만 집중 할 수 가 없다. 이미 무코타존과 번들 패키지 판매를 통해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해 본 결과 고객들은 가격을 떠나 브랜드 가치를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컸다”며 드럭스토어 입점에 기대를 나타냈다.

나이에 맞게 모발 컨디션에 따라 케어 할 수 있는 브랜드는 무코타가 강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엄마와 딸이 함께 쓰는 헤어케어, 결국 남녀노소 모두에게 머리부터 발끝 까지 투자할 만한 가치 있는 브랜드로 확산 되는 것이 무코타의 목표다. 주 사장은 “고객들의 반응을 현장에서 바로 느끼고 새로운 제품의 도입 시점을 기대하고 있다.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가시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사장은 무코타의 앞으로의 비전을 세 가지로 정했다. New Thinking(신사고), True Partnership(참동료), Human Company(사회공헌)다. “신사고를 통해, 헤어케어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토탈 뷰티케어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이 지향점이다. 전문 채널을 통한 국내외 신제품 런칭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무코타의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제품이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다는 것이 중요하다. 무코타에서 근무하는 자부심이 들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학습하고 고민하고 있다. 지금까지 살롱 전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인정 받아온 것은 브랜드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그들도 우리와 함께 성장하는 참 동료가 아닐까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Human Company(사회공헌)도 무코타 경영철학의 중요한 부분이다. 주 사장은 "무코타는 미용업 특성상 많은 물 사용량을 야기하고 있다. 2009년 1월 아프리카 가나를 시작으로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의 물 부족 국가에 우물 파는 사업을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첫 사업인 물 부족 국가에 정수장과 취수장을 만드는 식수 플랜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규모도 큰데다 물사랑 감동 연출을 위한 무코타의 새로운 도전이니 만큼 많은 격려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균 기자 / allopen@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