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스토리, 극 손상 모발을 위한 밤 타입...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헤어 오일과 에센스 제품 특유의 끈적임을 줄이고 사용의 편리성과 모발의 흡수력을 높인 제품이 출시됐다. 웰코스의 스페셜 모발 케어 브랜드 포레스트스토리에서 극손상모를 위한 신개념 헤어 에센스 제품 ‘아르간 헤어 밤 투 오일’을 내놨다.

짜서 쓰는 튜브 타입의 아르간 헤어 밤 투 오일은 롤링시 밤 형태에서 가벼운 오일 형태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유래 단백질의 접착 성분이 아르간 오일과 곡물 오일 콤플렉스 성분을 모발에 강하게 흡착시켜 영양 성분의 흡수력과 유지력을 높여준다.

단백질과 수분 등의 손실로 인해 푸석하고 건조한 손상모에 즉각적인 영양 공급과 복구 효과를 주기 때문에 사용 후 단단해진 모발 상태를 느낄 수 있다.

아르간 헤어 밤 투 오일은 샴푸 후 드라이 전 모발에 발라주면 드라이기나 고데기 등 열기구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고, 염색 시 염색약에 섞어서 사용하거나 손상이 우려되는 부분에 소량 도포하면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포레스트스토리 마케팅 담당자는 “아르간 헤어 밤 투 오일은 ‘단백질 접착제’라는 애칭답게 모발에 강하게 달라붙어 영양을 공급하는 극손상 모발을 위한 제품”이라고 전하며 “사용의 편리성과 함께 모발 케어에 뛰어난 성분, 지속력 등이 이 제품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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