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수, 매출, 리뷰, 평점, 관심수 등 고 성장 기록

▲ 라이징살롱 인증 기념품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미용실 예약 문화를 바꾸고 있는 헤어짱과 카카오헤어샵이 올 상반기 라이징살롱과 베스트살롱 160개 매장을 발표했다.

라이징살롱은 카카오헤어샵 입점매장 중 예약수, 매출, 리뷰, 평점, 관심수 등 각 분기별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매장으로 선정됐으며, 베스트살롱은 상반기 동안 높은 예약수와 매출 추이를 보인 매장으로 각각 선정됐다.

선정의 영예를 안은 매장에는 라이징/베스트살롱 인증 뱃지와 DP용 인형, 서비스화면 내 인증 아이콘 노출 등 혜택이 부여됐으며, 특히 베스트살롱에는 축하 케이크와 꽃다발이 배송됐다.

카카오헤어샵 관계자는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뷰티 O2O 서비스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입점매장의 노력과 고객들의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서비스의 성장을 함께 해준 160개의 우수매장과 함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념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기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미용업계에서 예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수 증가, 객단가 증가 효과를 통해 매출 급성장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카카오헤어샵은 론칭 1년만에 앱다운 100만 돌파, 뷰티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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