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마네킹에 머신과 엠브로이더를 이용해 눈썹, 아이라인, 입술 등 스킨아트 메이크업을 하는 페이스스킨아트코디네이터 자격실무 과정 세미나가 진행된다.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는 오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총 8회에 걸쳐 페이스스킨아트코디네이터 자격증 세미나를 한국예술실용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이스스킨아트코디네이터 자격증 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올해 4회째로, 전국 교, 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사는 동안라인 대표이자, (사)한메직협 교육이사인 오진주 강사가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반영구적인 특수 메이크업 기술을 숙지하는 전문 교육으로, 머신과 도구를 이용하여 정밀하고 세밀한 기술을 익히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해, 세미나 수료 후 바로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세미퍼머넌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교,강사들에게 디플로마와 인증서가 수여되며, 자격증을 희망하는 교,강사는 취득 또한 가능하다. 특히 한뷰직협의 스킨아트 세미나는 전문적인 강사와 수년간 전문가들이 연구한 커리큘럼으로 오랜기간 준비한 만큼 매 회 진행 될 때마다 교·강사들의 호응이 뜨겁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안미려 회장은 “스킨아트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하게 높아지고 있고 앞으로의 뷰티시장에서 또한 다양한 기술의 하나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 뷰티인들은 다양해진 기술에 발맞춰 준비를 하고 특히나 교·강사들의 열정과 실력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길 바라며, 페이스스킨아트코디네이터에 대한 과정을 많은 학생들에게도 지도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