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종목 중 21개 종목 하락, 7종목 상승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화장품주가 전일에 이어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3일 마감된 화장품 주는 0.37% 하락하고 32개 종목 중 21개 종목이 내렸다.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제닉으로 전날 대비 5.94% 하락했다. 650원 내린 1만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어 아우딘퓨쳐스 –4.44%, 한국화장품 –4.39%, 한국콜마홀딩스 –3.72%, 코스온 –3.62%, 리더스코스메틱 –3.45%, 에이블씨엔씨 –3.31%, 에스디생명공학 –2.82%, 코스맥스 –2.30%, 오가닉티코스메틱 –2.27%, 토니모리 –1.92% 변동폭을 보였다.

오른 종목은 모두 7개 종목으로 잉글우드랩(Reg.S)이 2.12% 올라 32개 종목중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이어 아모레G 1.19%, 클리오 0.78%, 아모레G우 0.54%, 글로본 0.29%, SK바이오랜드 0.29%, LG생활건강 0.20% 상승했다.

LG생활건강우, 콜마비앤에이치, MP한강, 위노바 등 4개 종목은 가격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종가 대비 1.22%인 3500원 내린 28만3500에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0.78포인트 내린 2386.85에 마감하며 240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지수는 643.09로 마감해 전날 종가 대비 14.43포인트 떨어졌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