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종목 가운데 25개 종목 상승. 4종목 하락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화장품 주가 일주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화장품 주는 7일 0.86% 올랐다. 특히 32개 종목 가운데 25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내린 종목 5개에 불과했다.

▲ 하락세를 이어간던 화장품 주가 모처럼 반등했다.

7일 마감한 화장품 주는 2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콜마비앤에이치가 5.80%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한국콜마홀딩스 +4.07%, 코스온 +3.67%, 아우딘퓨쳐스 +2.79%,  제닉 +2.45%, MP한강 +2.28%, 리더스코스메틱 +2.15%, 글로본 +1.99%, 코리아나 +1.96%, 코스맥스 +1.92%, 오가닉티코스메틱 +1.89%, 제이준코스메틱 +1.79%, 아모레G +1.63% 등이다.

내린 종목은 5개 종목으로 SK바이오랜드가 3.53% 내려 가장 많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어 잉글우드랩(Reg.S) -1.85%, LG생활건강우 –1.24%, 네오팜 –1.16%, 코스메카코리아 –0.49% 등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이 전날 종가대비 가격변동 없이 97만원에 장을 바쳤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종가보다 2500원 올라 28만 2000원에 마감했다. 아모레G는 2000원 올라 12만5000원, 아모레퍼시픽우 500원 올라 17만6500원, LG생활건강우  8000원 내린 63만9000에 각각 장을 마쳤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